미술재료
오일 파스텔(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"파스" 또는"크레파스"로 통칭)은 진하고 부드럽게 잘 칠해지며 그림 그리는데 편합니다.
크레용은 오일 파스텔보다 단단하고 가는 선을 그리는데 편하며 양초 원료인 파라핀 왁스를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 손에 잘 묻지 않아 저학년 용으로 적합합니다.
젤크레용은 오일 파스텔보다 부드럽고 물에
녹기 쉬우며 좀 더 밝은 표현이 가능합니다.
티티 젤크레용은 부드럽게 그려지는 터치감,
선명한 색상, 혼색 및 물감 효과(물을 칠해도
색이 선명하게 유지), 어린이들이 잡기 편한
사이즈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
개념의 크레용입니다.
오일 파스텔과의 칼라 조화가 자연스럽고 표현
기법이 다양합니다.
색연필은 일반적으로 그림을 처음 그릴 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재료입니다.
아동의 경우 대게 밑그림 용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색연필만으로도 훌륭한 재료가 됩니다.
색이 묻어나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고 가는 선을 그릴 때 사용합니다.
티티 색연필은 칼라가 선명하게 칠해지며 색상
표현이 우수합니다.
미술기법
① 도화지 위에 나타내고 싶은 그림을 크레파스로 그리고 나서 그 위에 수채 물감을
덮어 칠하면 크레파스 위에는 수채 물감이 반발 작용으로 묻지 않고 바탕에만 채색
되어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이 더욱 선명하게 나타납니다.
반발 기법
프로타쥬 기법
① 나무껍질, 동전, 철망, 열쇠등 요철이 있는 물체를 수집합니다.
② 수집된 물체를 놓고 그 위에 모조지나 화선지 같은 엷은 종이를 덮어 연필이나
크레파스 등으로 문지르면 전체 화면의 어울림이나 균형감, 입체감을 표현할 수
있습니다.
① 종이에 원하는 형태로 구멍을 냅니다.
② 잘라낸 종이를 도화지 위에 놓고 오려낸 부분에 크레파스나 물감 등으로 그리거나
찍어 칼라를 표현합니다.
③ 오려낸 종이를 이용하여 반복하여 표현 할 수 있습니다.
스탠실 기법
스크래치 기법
① 도화지 위에 밝은 색을 먼저 칠하고 그 위에 검정색이나 갈색, 파란색 등의 진한 색을
덮어 채색한 후 나이프, 송곳, 조각도 등으로 긁어 표현 합니다.
② 밝은 색을 칠할 때는 세모, 네모, 동그라미 등 사물의 모양을 연상하며 칠해도 좋고
추상적으로 바탕을 자유롭게 칠해도 좋습니다.